사신수국(四神守國)

*적루의 어렸을 적,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현무의 어머니 진주사현의 외형을 고민하면서 메모해 둔 것을 글로 표현해봤습니다. 2170년, 6살의 그 날을 명확히 기억한다. 일어나보니 목에 '木'이 있어서 청한랑이 장난친 거라 확신하고는 아침부터 대판 싸웠고, 그 문양의 의미를 알아 챈 양친에게 이끌려 점심엔 현무시에 도착해 있었으며, 배고프다며 투정부리는 사...

*한랑 단편 첫 부분에서 경기에 우승 한 뒤, 다음날 홍련과 사홍을 만나는 부분. 전체 내용상 없어도 되는 내용이라 삭제. (신월청한랑_1편과 신월청한랑_2편 사이의 시점.) 출국장으로 나가는 자동문 근처, 공중에 매달린 시계가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드르륵하는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캐리어를 끌고 있는 사람들 틈 사이에서, 오랜만에 주작시에 입성...

안녕하세요. 두솔입니다! 설날을 맞아 잠시 찾아뵙게 되었네요. 모든 분들 좋은 일만 있으시고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요즘 차기작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연휴기간에도 열심히 글 작업에 몰두할까합니다. 그리하여 좋은 소식을 하나 가져올 수 있겠네요. 저는 3월에 새로운 작품으로 여러분께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사신수국(四神守...

삭제_강후 - 놀이동산 편 * 강후가 주작네랑 놀이공원 가서 즐기는 내용. 관련 설정을 짜고 어느 정도 내용을 쓸 때까진 즐거웠으나, 현재 진행 중인 내용에 비해 너무 밝으며 강후 편이 과하게 길어질 수 있어서 삭제. 달그락 하고 캡슐이 굴러 나오는 소리가 자그맣게 울렸다. 위는 붉은색이고 아래는 불투명한 흰색의 동그란 캡슐이 한 손에 쥐어졌다. "얼른! ...

안녕하세요. 두솔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1. 본업이 너무 바빠 차기작 작업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다쳤던 이후 계속해서 저를 괴롭혀오는 목-어깨 통증이 재발하는 바람에 병원 치료도 받고 있구요. 그나마 9월부터는 약간의 여유가 생겨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서 차기작과 단편을 작업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얼른 다음 작품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

현재 소설의 전체 내용을 다듬는 중입니다. 어색한 표현이나 맞춤법을 고치고, 설정 오류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는 정도지만 초반부(백호~도규편) 내용은 조금 많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급히 추가+ 포스타입 블로그 디자인이 변경되어 부제목으로 각 편의 제목을 썼던 것도 모두 수정합니다.... 시리즈 기능이 생기면서 부제목은 목록에서 잘 안보이고 모든 편 제목이 ...

현재 소설의 전체 내용을 다듬는 중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쯤 백호편의 전개가 수정 될 예정이에요. 그 전에 삭제 장면을 하나 업로드 합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삭제_적루 - 인터뷰 시청편 * 적루편 1화 시작부분으로 쓰려고 미리 써둔 내용. 하지만 현무제 끝나고 혼란스러운 상황과 어울리지 않아 삭제하고 다른 내용으로 변경 됨. 밤 11시, 평소와는 달리...

2020년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되는 일마다 잘 될거예요! 언제나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삭제_호찬 – 사방신과의 첫 만남편 * 호찬이 다른 사방신과 처음 만나는 과거 회상이자 사방신의 성격을 분류해보기 위해 쓴 부분. 하지만 벌써 이야기의 중반인데 굳이 자기소개 장면이 필요가 없었고, 재미도 없었음.....

3주 뒤. 신관 실기 시험장 내부 무술 시험장. "죄송해요!" "네. 그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아니..." "수고하셨습니다." 얼른 나가라는 듯 단호한 감독관의 목소리에 나는 결국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도대체 검을 몇 번이나 떨어뜨린 건지. 긴장한 탓도 있었지만,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감독관이 나를 한심스럽게 바라봤던 시선이 계속 머릿속에 ...

* 설정을 잡기 위해 쓴 장면. 회상용으로 넣을까 했으나 본편과 완전히 무관해짐. 강후가 고등학생일 때, 신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험을 보는 내용. 백강후 - 정식 신관 시험편(1) 주작시 신관 필기 시험장. 오전 8시 "수험표 보여주세요." "아, 네!" 나는 반으로 접어 뒀던 수험표를 펴 내밀었다. '수험생 확인'이라는 종이가 붙은 책상 앞에서 출입 ...

개인별 썸네일 모음입니다. 축제편은 언젠가... 모바일에서는 선명함이 떨어지네요. ㅠㅠ PC에서 보시면 좀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주부터는 삭제되었던 부분들이 업로드 됩니다! :D

안녕하세요. 작가 두솔입니다. 신(神)세계 연대기의 첫 번째 이야기이자, 제 최초의 소설인 사신수국(四神守國)이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신(神)세계 연대기>는 총 3개의 장편 이야기와 2개의 짧고 가벼운 외전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장편들은 작중에 나오는 '생명체'로 모두 연결되어 있고, 후속작 중에는 그 생명체과 연관이 있는 세력들의...